13일 순천시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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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순천시 보도자료 반박
-기독교 집사 순천시장의 불교 탄압을 두고 볼 것인가.-
이성을 잃고 언론플이를 하는 순천시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오늘 순천시는 선암사 기자회견에 수정까지 해가면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행정관서에서 보낸 보도자료 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이성을 잃고 음해성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이 되었다.
더군다나 사실관계 확인 없이 순천시의 보도자료를 받아쓴 일부 언론사에 대해서는 서운한 감도 없지 않다.
순천시는 진정으로 선암사 재산관리권자를 포기하고 싶으면 문체부에 정식공문을 보내는 것이 우선이지 앞으로 검토 계획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는 것은 결국 선암사의 강경한 기자회견에 대해서 물타기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순천시가 주장하는 선암사 승려들의 무리한 주장에 대해서는 2008년 당시도 지금처럼 선암사 재산관리문제가 대두되자 순천시에 선암사 재산관리의 문제를 제기 하였다.
그러나 순천시가 비협조적이자 그렇다면 앞으로 선암사 재산관리 권자인 순천시가 관리사무소에서 직원들 월급을 주듯이 우리도 정상적으로 선암사를 관리하고 있으니 월급을 줘야 되지 않느냐고 항의한 내용을 지금에 와서 밝히다니 참으로 저질스러움을 금할 수가 없다.
또한 현 선암사주지 취임 후 선암사 신도들을 중심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지봉사단을 창단하고 지역의 차상위계층중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 십여 가정을 승주읍에서 추천을 받아 봉사단발대식에서 후원을 결연했으며 올겨울 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는 연탄 500장을 기름난방을 하는 가정에는 기름 한 드럼을 지원했으며 지난 8일에는 선암사에서 김장 김치를 담아 10가정에 약 10키로 씩을 나누어 주었다. ( 승주읍에 확인하면 됨)
정작 순천시가 보살펴야 할 어려운 가정을 선암사가 후원을 맺어 보살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칭찬은 못할망정 자원봉사를 하는 선암사를 비방하는 보도자료를 내는 순천시의 사회복지의 행정이 얼마나 엉터린지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순천시 구도심권에 무료 복지식당을 만들고자 중앙동,저전동,향동, 삼산동등을 찾아다니며 시유지나 국유지 또는 빈 공간을 찾아다녀 협조를 부탁했으며, 일부 필요한 지역에 가건물이라도 만들려고 했으나 상업지구 방화지구라서 안된다고 순천시가 비협조적이었으며 결국 비어있는 상가를 지금도 찾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순천시가 무료식당운운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하여 선암사를 비방하는 행태를 보고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으며 순천시장의 사회복지의 인식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보도자료 으며 치졸한 행정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순천시가 되어 시민들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순천시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선암사 성보박물관의 문화재를 재조사 하자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다. 하나라도 국가지정 도지정 문화재가 많아지면 순천시의 문화재의 자산가치가 커지는 것인데도 이것을 방해를 하다니 이해할 수가 없다 설사 순천시사 선암사 재산관리권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선암사를 설득하여 문화재를 등록할 처지에 선암사성보박물관장과 재산관리권자인 순천시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으며 그 의혹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순천시는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선암사 재산권과 문화재관리를 해주길 바란다. 지금이라도 문체부에 선암사재산권의 해제를 요청하는 것을 공문으로 보내면 될 것이다.
하지만 “문화 체육관광부에 재산관리인 임명을 해제 또는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로 보내는 순천시가 안타깝다. 아무리 기독교 안수집사출신이라고 하지만 자치단체의 행정수반으로서 책임감 있는 행정이 아쉽다. 우리선암사는 순천시의 재산권반환문제와는 별도로 그동안 부실하게 관리하다 발생한 문제를 법률적인 검토를 하여 대응할 것이며 순천시장이 성보박물관장직을 겸임하면서 발생한 문화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 그리고 선암사 경내에 걸어둔 “ 우리 선암사는 문화재 관람료 및 주차비를 받지 않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종교시설인 선암사 경내에 들어와 강제 철거한 순천시를 규탄하며 책임자 및 관련자를 책임추궁 및 사법처리할 것이다.
다들 아시다 시피 그동안 순천시는 순천대 공과대학 광양이전 추진시 불법으로 400여장의 현수막을 걸었고, 또한 이번 정원박람회 정부 145억 승인시 역시 400여장을 걸었으며, 지금도 순천시가 살기좋은 도시 은상을 받았다고 여기저기 불법으로 걸린 현수막은 그대로인체, 선암사 경내에 걸린 현수막에 대하여 옥외광고물법위반이라며 자진철거를 지시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종교탄압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선암사에서 비폭력적인 정당한 선암사 의사를 현수막에 써서 선암사 경내에 걸어 두었지만 이것을 훼손한 것은 기독교 시장의 불교 탄압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전국적인 불교단체와 연대하여 오늘 목요일 기자회견을 하여 순천시의 횡포를 사회에 재차 고발하고 문화재관람료폐지 1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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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회 다운로드 | DATE : 2011-12-09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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