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한달기도 > 선암사 소식

4월 30일(목)(음 4월 8일)~5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봉행

 전국 사찰이 4월 30일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윤달 4월 초파일인 5월 30일에 봉축법회를 봉행한다.
 이에따라 선암사는 전국의 1만 5천여 사찰과 더불어 불기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한달기도를 봉행한다. 입재는 4월 30일 오전 10시이며, 회향은 5월 30일 10시이다.
 선암사 주지 시각스님은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 뭇중생들이 모두 건강하고 코로나 난국을 극복하고자 기도정진하는 것입니다. 이번 특별기도는 뭇중생에게 회향하는 기도입니다. 모든 사부대중들이 서원을 세워 용맹전진으로 기도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달간 기도법회를 직접 진행하고, 제가  피치못해 참가 못하면 총무국장스님이나 교무국장스님이 하겠지만 제가 주도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절에 매일 올라 오실수 있으면 좋겠지만 못오시더러도 각 가정에서 서원을 하나 세우시고 열심히 기도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