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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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와 함께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거행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하 ‘산사’)으로 등재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외교부와 문화재청은 외교지지 교섭자료를 바탕으로 봉정사, 마곡사, 선암사가 ‘산사’의 OUV에 기여하는 바를 설명하고,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와 더불어 연속유산의 필수적인 유산요소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6월 30일 ‘산사’는 20개 위원국의 지지발언과 함께 대한민국의 13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되었다.
‘한국의 전통산사'는 2013년 12월 1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2014년 8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위원장으로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를 발족한 후 본격적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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