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례 봉행
페이지 정보
본문
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승범스님)는 10월 11일(음력 9월 9일) 추다례를 응진당과 진영당에서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장 지암스님, 중앙 원로의원 설봉스님, 선암사 원로의원 현호스님, 광주전남종무원장 월인스님,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 선암사 주지 승범스님, 전 광주전남종무원장 호산스님, 선암사 선원장 보안스님, 대각암 주지 청각스님, 본사 대중, 합동득도수계산림 행자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선조사 스님에 대한 묵념, 종사영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
진영당에는 비로암을 창건하신 개산조 아도화상과 개창조 도선국사, 고려시대 대각국사, 침굉스님, 호암스님, 눌암스님등 1450여년동안 역대 62분의 대표 선조사 스님들이 모셔져 있다.
한편 태고총림 선암사는 봄에 춘다례(음력 3월 3일)와 가을에 추다례(음 9월 9일), 일년에 두차례 선조사 스님들께 다례를 올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 이전글선암사 제 201회 정기종회 개최 24.12.24
- 다음글제 49기 합동득도수계산림 입소식 24.09.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