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수호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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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소송준비와 기타상황 발생시 종단차원서 전종도 함께 대응”
원로의원, 종회의원, 선관위원, 중진스님등 70여명 참석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 수호대책회의가 8월 30일 원로의원, 종회의원, 선관위원, 중진스님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회의실(적묵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7일 고법 본안 소송과 7월 20일 차 체험관 파기환송심에서 본사가 승소한 것과 관련 조계종 측이 다시 대법에 상고하였고, 일부에서 실효점유 운운하며 물리적 행사를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향후 대책 토의 결과 △문도별 비상연락망 확충 △경찰서 시청 소방소등 관계기관 협조요청 △결의대회 개최 및 종단 행사시 결의문 낭독 △소송 기금 마련을 위해 대웅전 개금불사 각 사찰 권선등의 참여방안을 도출하고, 철저한 소송 준비와 기타상황 발생시 종단차원에서 전 종도와 함께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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