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제42기 합동득도수계산림 정수원 교육현장 > 행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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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모든 것이 선이 아닌것 없다. 생활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선의 생활이다."

"일상생활 모든 것이 선이 아닌것 없다. 생활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선의 생활이다."

'행주좌와어묵동정(行住坐臥語默動靜)' 즉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말하거나 침묵하거나 움직이거나 고요할 때나 언제 어디서나 다 선(禪)과 명상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정수원장 호명스님의 입소식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

본지에서는 습의도감 승종스님(선암사 교무국장)의 촬영도움으로 태고종 제42기 합동득도수계산림 정수원 교육현장행자들의 하루를 사진으로 들여다 봤다.

태고종 제 42기 합동득도수계산림 정수원 입소교육이 7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행자 44명이 입소한 태고종 제 42기 합동득도수계산림 정수원 입소 행자들은 3개월간 초급승려에게 필요한 기초습의, 기초강의, 기초의식, 부처님 일대기및 기초교리, 태고종 종지종풍사상, 조모근행및 울력등의 교육을 받고, 10월 18일 오전 11시 수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