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 선암사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성료 > 행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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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갑시다.”
 태고총림 선암사(주지 호명)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5월 22일(화요일) 오전 10시에 사부대중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또 점등식은 오후 7시 대웅전 앞마당에서 진행했으며, 바로 탑돌이로 이어졌다.
 이날 봉축법회는 명종 10타에 이어 일주문앞에서 시련으로 시작됐다. 탄생하신 아기부처님을 대웅전 룸비니동산으로 모셔가는 이운의식의 재현에는 주지 호명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 신도들이 참여했다.
 지연행 장점덕보살이 부처님 생모인 마야부인으로 분장해 아기부처님을 보둠고 이운했다.
 대웅전앞에 모인 사부대중은 총무국장 승범스님의 사회와 관리국장 혜봉스님의 집전으로 법요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