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축제 소감 > 질문있어요

빠듯한 일정에도 선암사는 꼭 들르고싶어서 같이 가게되었는데,마침 홍매화축제를 하더군요.

나눠주신 떡도 맛나게먹고 국악경연과 이어서 영산재를 보았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저도 정말 귀한 공연을 보고 신심이 절로 났습니다.

태고종에서 잘 이어온 영산재가 앞으로도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고찰 선암사와 그곳에 계신 스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 사찰에서나 하는 이벤트같은 축제가 아니라 우리의 국악공연과 영산재같은 귀한 공연을 베풀어주셔서 격이 높은 축제를 보있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가도 아름다운 사찰로 남아있길 바라봅니다..